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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역시 ..
오기가 쉽지가 않나 봅니다
질투가 얼마나 심한지..
아직도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바람이 매섭습니다

마창지구 동문들께서 ..

해마다 거르지 않고 후원금을 보내 주십니다
올해도 일금 400,000 만원을 보내 오셨습니다
돼지고기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거리상 어려워 대신 보내니 사 주라시네요


멀리..
객지라 회원도 많지 않을터인데..
꼬박 꼬박 챙겨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꼭 챙겨서 축구부에 전달하겠습니다
뜻과 함께..

이상기(48) 회장님..
정운철(53) 총무님 및 마창 동문님들..
정말 감사드리며..
타향에서 건강 하시고 ..
늘 ~~ 평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