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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47회 기별마당에 아름다운 미담 기사가 올랐습니다

김호기 동문님께서 미국 방문중 반가운 동기분을 만나
아주 환대 받았노라는 .

안병화 동문님께서는 왕년에 축구스타였으며 .
지금은 먼 미국에서 성공하여 잘 살고 계시다고..

먼 이국땅에서 ..
그것도 고등학교 동창생을 만났으니 얼마나 반가웠을까..
짐작이 갑니다

환대도 감사한데..
발전기금(500불)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어제 최종경(47) 총무님께서 사무국으로 가져 오셨더라구요

저..
미국 달러 처음 만져 봤습니다 (촌스럽죠..? ㅋㅋㅋ)

보내주신 성의에 어긋남이 없이 잘 쓰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먼 이국땅에서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