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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였습니다

멀리까지 응원가신 동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승을 코앞에 두고 뺏긴것 같아 마음 아프지만 ..
누구보다 속상한건 선수 및 감독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그날 잘 싸워준 선수들을 위해 각지에서 찬조금을 주셨습니다
사무국에서 아는 범위내에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 권태원 회장님 .. 금일봉
* 박병설 재경회장님 .. 금일봉
* 심석보 교장선생님 .. 금일봉
* 교육행정농우회 (회장 정의호) .. 금일봉
* 최병선(43, 원주지구) .. 금일봉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
다음에도 열심히 훈련하여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4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