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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스키부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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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2-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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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스키부는 동계 스포츠군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고 좋은 성적을 내는 효자 종목으로서 전국 고교 스키분야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가짐은 물론 유능한 인재를 배출한 종목입니다.
총동문회 차원에서도 차세대를 이끌어갈 모교선수들의 기량강화와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조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瑞雪이 내리는 가운데 권태원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하여 최선근 농사모 회장님, 장호진, 천남영 부회장님이 용평에서 맹훈련과 함께 계속되는 스키대회에서 선전하는 모교 스키부원들을 격려차 방문하였습니다.
선수들을 지도하느라 여념이 없는 김태순(45기)감독과 박병우(60기) 코치 그리고 훈련과 출전에 전력을 다하는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장님은 스키부원들에게 같이 간 일행의 소개와 함께 장차 우리나라 스키계를 이끌어갈 유능한 선수가 되어주길 바라는 인사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권태원 회장님은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모교의 명성을 전국에 드높히고 있는 스키부의 활약상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년 500만원)에 대하여 총동문회의 여력 없음을 못내 아쉬워하셨습니다.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모교 스키발전에 관한 이런 저런 내용으로 한 시간 남짓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면서 돌아왔습니다.
모교 스키발전에 여념이 없는 선수와 코칭스탭진들에게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바라는 바입니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4 10:05)
총동문회 차원에서도 차세대를 이끌어갈 모교선수들의 기량강화와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조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瑞雪이 내리는 가운데 권태원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하여 최선근 농사모 회장님, 장호진, 천남영 부회장님이 용평에서 맹훈련과 함께 계속되는 스키대회에서 선전하는 모교 스키부원들을 격려차 방문하였습니다.
선수들을 지도하느라 여념이 없는 김태순(45기)감독과 박병우(60기) 코치 그리고 훈련과 출전에 전력을 다하는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장님은 스키부원들에게 같이 간 일행의 소개와 함께 장차 우리나라 스키계를 이끌어갈 유능한 선수가 되어주길 바라는 인사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권태원 회장님은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모교의 명성을 전국에 드높히고 있는 스키부의 활약상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년 500만원)에 대하여 총동문회의 여력 없음을 못내 아쉬워하셨습니다.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모교 스키발전에 관한 이런 저런 내용으로 한 시간 남짓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면서 돌아왔습니다.
모교 스키발전에 여념이 없는 선수와 코칭스탭진들에게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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