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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김동형동문(원주)-축구부, 응원단 오찬접대(5/3)-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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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ng 작성일 2009-12-02 14:52 댓글 0건 조회 2,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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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말리그- 53회 김동형 동문님 축구부+응원단 오찬대접(횡성)
이름: 사무국


등록일: 2009-05-04 10:08
조회수: 328


5월 3일
재경에서는 큰 봄날 행사가 온 동문가족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치루어 졌고..
횡성에서는 축구부의 주말리그가 펼쳐졌습니다

우리 축구부 선수들은 1학년으로 구성되어 전 게임을 뛰고 있다는건 다 아실겁니다
그러다보니 승.패에 연연해 하지는 않지만 날로 기량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많은 동문님들이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어제는 원주공고와의 게임에서 막판 7분을 남겨놓고 한골을 허용하여 패를 안았지만
상대고는 1학년을 상대로 승을 하고는 전국재패를 한것마냥 좋아했다는 후문입니다

너무나 잘싸워준 우리 선수들 ..
응원가신 동문님들도 흐믓하였고 원주지구에서 게임을 응원오셨던 53회 김동형 동문께서
잘싸운 축구부선수 + 학부모님 + 응원단 전원 = 푸짐한 오찬을 대접하셨다고 합니다

늘 고마운 동문님들 덕분에 선수들 더욱더 기가 살아나는건 부인 못할겁니다
김동형 동문님 감사합니다



역대 전적을 본다면
문성고 대 강농공 = 4:0
춘천고 대 강농공 = 2:0
묵호고 대 강농공 = 3:2
청평고 대 강농공 = 0:1 (승)
원주공고 대 강농공 (5월3일) = 1:0

위에 전적을 보셨듯 1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게임 한게임 기량이 행상되고
있습니다

처음 문성고와의 게임에선 선수들이 3학년 형아들과 게임을 한다는것에 많은 부담을
느낀것 같습니다 만 곧 제 페이스를 찾아 경기를 잘 운영해 가고 있습니다

몸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다만 아직 어린 1학년이다보니 체력면에서
부족합니다
잘 싸워서는 후반전 후반부에 점수를 내어주곤 하는데 그게 1학년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체력 과 정신력만 조금 더 훈련이 된다면 아마 전국 최강이 되지 않을까 믿어봅니다

어제도 열심히 게임에 임한 축구부 선수들 화이팅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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