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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회비 재335호의 주인공 (51회, 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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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0-05-29 11:40 댓글 0건 조회 2,3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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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평생회비"가 입금이 되었습니다 2008년 7월 25일 - 59회 김용래 동문님을 끝으로 근 일년만인것 같습니다 어제(28일) 51회 정경진 동문님께서 조심스럽게 물어오셨습니다 "아직도 평생회비를 받으시나요? " "네 ~~~~ " 제 335호로 평생회비를 내어 주셨습니다 . 가슴 뭉클 하면서 송구스러웠습니다 그동안 격조하다고 홍보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정경진 동문님의 평생회비가 불씨가 되어 앞으로 다시 부활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시는 모든일에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제1호로 .. 재경 이상경 (44회) 동문님을 필두로 334호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평생회비 제도 ! 매년 봄, 가을로 한달간 지로작업을 하던때가 머~언 옛 이야기 같습니다 보내는 지로용지에 비하여 입금되는 건이 너무나 적어 불가피하게 접으면서 평생회비 제도가 생겼습니다 이길복(51회) 동문님은 네번씩이나 내어주시고 .. 2-3번씩의 회비는 많은 동문님들이 내어 주셔서 지금의 기금에 큰 획을 그어주셨습니다 앞으로 10년후가 되면 젊은 후배들이 동문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현실에 동문회 존속 여부조차 불투명 해지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동문회 기금이 탄탄하다면 동문님들에게 손을 벌리지 않아도, 재학생 및 운동부 등 ..장학사업의 자생역활을 충분히 해낼수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기다리겠습니다 * 사무국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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